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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사회공헌 활동, 헌혈·기부계단·명절나눔 등 다양한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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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사회공헌 활동, 헌혈·기부계단·명절나눔 등 다양한 실천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승인 2023.01.2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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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협·간무협, 혈액 수급난 해소 위해 팔걷었다

©대한의사협회
©대한의사협회

2023년 새해 첫 회무를 시작하는 1월 2일, 대한의사협회와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공동으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한 헌혈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촌동 의협 회관 앞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서 진행된 <대한의사협회·대한간호조무사협회 임직원 2023년 신년 헌혈캠페인>은 코로나19 여파로 크게 감소한 헌혈 참여를 증진하고 혈액 수급을 회복하기 위해 동참하게 된 것이다.

이날 헌혈에 앞서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이 부족해, 최근에는 응급수술이나 중환자에게 제때 혈액이 공급되지 못하고 있다.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겪는 환자와 의료진들의 긴박한 의료현장을 경험한 의사로서 2021년에 이어 올해도 헌혈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곽지연 회장은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간무협은 국민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간호인력으로 환자들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오늘 헌혈을 시작으로 83만명의 간호조무사 회원들 모두가 헌혈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 강남세브란스병원-SR, 건강과 기부활동을 잇는 사회공헌활동 전개

©강남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지난 1월 17일 SRT 수서역에서 ‘2023 건강기부계단 제막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송영구 병원장과 SR 이종국 대표이사, 문제홍 수서역장 등이 참석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과 SR은 철도 이용 고객의 건강을 위해 2019년 9월 SRT 수서역에 건강기부계단을 설치해 공동 운영해왔다. 고객 1명이 계단을 이용할 때마다 양 기관에서 각각 10원을 출연해 사회공헌기금으로 적립하는 형태다. 연간 적립된 약 2천만 원의 기부금은 메이크어위시 한국지부에 전달해, 지금까지 총 8명의 난치성 환아의 소원을 이뤄주는 ‘소원 성취 사업’에 사용됐다.

이번 제막식은 COVID-19 대유행으로 출입이 제한됐던 계단 운영을 재개함에 따라 이뤄졌다. 계단 또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단장해 철도 이용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으며, 환아들의 소원 성취 스토리를 일러스트로 담은 전시 공간도 마련됐다. 전시에는 갖고 싶던 개인 컴퓨터를 지원받은 아이, 가족들과 코스요리를 먹은 아이 등 소원 성취 당일 아이들의 행복한 하루가 담겼다.

송영구 병원장은 “2017년 수서역 고객건강라운지 개소 이래, 철도 이용객들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들을 때 기관의 책임과 보람을 함께 느끼게 된다”며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의료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SR과의 두터운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심사평가원, 강원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임직원 성금과 떡국떡 전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위해 1천만원 상당의 농산품 떡국떡 700kg을 동반성장몰을 통해 구매하여 1월 19일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후원물품으로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강원도 내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심사평가원은 원주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 명륜종합사회복지관, 원주아동센터, 원주성애원, 강원도장애인부모연대 원주시지부,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 등 8개소 에 임직원 성금을 전달했다. 

전국 10개 지원에서도 자체적으로 1월 20일까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방문해 후원금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한정 안전경영실장은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가천대 길병원, 식자재선물 100세트 쪽방촌·고시원 등 주거취약계층에 전달

©가천대 길병원
©가천대 길병원

가천대 길병원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은 1월 16일 오후 인천 지역 주거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설 명절 선물 100세트를 인천쪽방상담소를 통해 전달했다.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은 이날 병원장실에서 인천쪽방상담소 박종숙 소장을 만나 가천대 길병원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식자재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인천쪽방상담소는 쪽방촌, 여인숙, 고시원 등 주거취약계층 100가구에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은 “추운 날씨와 높은 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임직원들이 준비한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은 매달 직원 급여 1000원 미만 기부와, 해당 금액만큼 병원에서 함께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총 1억6천 여만 원을 기부금으로 조성해 지난해까지 1억660만 원을 취약계층 가구, 사회복지시설 등 인천 지역 이웃을 위해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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