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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코로나19 대응 전략은? 국민 신뢰 회복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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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코로나19 대응 전략은? 국민 신뢰 회복부터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승인 2022.12.26 09:13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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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중국 변이 심각하면 다시 방역대응 정책을 사용할 수도 있을 것"
"병원이 코로나 환자를 다른 감염과 동일 수준으로 다루는 게 최종 목표"
"코로나 3년 지나면서 국민 신뢰를 많이 잃어, 소통하고 신뢰를 회복해야"
"국가가 국민을 믿고 방역에 대해서 자율성을 주는 게 더 우선이지 않을까"
©경기메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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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사회가 지난 22일 경기도의사회관에서 '지속 가능한 코로나19 대응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실내마스크 강제를 풀고, 코로나19를 4등급으로 낮춰 정상화로 가는 시간이 늦어지면서 사회적인 혼란이 심해지는데 이를 줄이고 코로나19와 각종 감염병에 대한 지속 가능한 방역 정책 방향들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경기도청 감염병관리지원단 박건희 단장은 '방역 당국 관점'에서 발제하면서 개인적인 의견임을 전제로 "(정부가) 초기에는 의료대응으로 쓸 수 있는 치료제나 백신 이런 것들이 적었기 때문에 방역대응에 의존했었다"며 "이제 우리 사회에서 결정한 거는 방역대응은 더 이상 하지 말고 의료대응으로 확진 환자를 잘 치료해서 사망이나 중증으로 이르는 거를 줄여보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단장은 "여전히 몇 개 남아 있는 방역대응이 있는데 실내 마스크 착용 그리고 확진자들을 7일 동안 격리하는 건데 이것도 실내마스크는 권고로 완화하고 확진 환자 격리는 5일이나 3일로 줄이자는 논의가 있다"며 "다만 불확실한 거는 다음 변이가 어떤 게 올지 모른다는 거다. 중국에서 어떤 변이가 생길지 모른다. 만약에 많은 사람들이 걸리게 되고 심각하게 앓게 되면 다시 방역대응 정책을 사용할 수도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려대학교안산병원 최원석 교수는 '의료기관 관점'에서 발제하면서 "지금은 전환기인데 여전히 환자가 입원할 곳을 수소문해서 입원을 결정하는 것과 각 의료기관의 응급실이나 진료실을 통해서 입원 여부가 결정되는 것이 혼재되어 있다"며 "호흡기 감염병을 다룰 수 있는 대부분의 급성기 병원이 코로나19 환자를 다른 감염증과 동일한 수준에서 다루는 것이 가능해져야 한다는 게 궁극적으로 지속 가능한 코로나19 대응체계에서 의료기관의 최종 골(goal)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교수는 "다만 이러한 일들이 그냥 우리가 이렇게 시스템을 가져가자 하면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거기에 소모되어야 하는 인력과 일정 수준의 도구들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고 당연히 비용의 발생이 있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경기도의사회 이동욱 제34대 회장은 '사회적 관점'에서 발제하면서 "지속 가능한 코로나 대응이 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국민의 신뢰 회복이라고 생각한다"며 "방역 당국이든 우리 의료계든 국민들이 의사들을 믿을 수 있고 정부를 믿을 수 있어야 되는데 코로나 3년을 지나면서 국민의 신뢰를 많이 잃었다"라고 지적했다.

이 회장은 "2020년 10월 3일 개천절 날 서울 시내인데 코로나를 막는 게 아니고 사람을 막으려고 완전히 경찰차로  인권을 막아버렸다. 같은 날 백화점은 되는데 왜 여기 광화문은 안 될까. 이게 정치적인 목적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거다. 백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많았던 게 백신패스였다. 백신을 안 맞으면 학교도 공부도 못하게 했다. 신체자기결정권이라는 게 있는데 강제가 돼버리면 강제에 대한 거부감은 굉장히 심하다"라고 언급했다.

이 회장은 "지금 일본도 코로나를 5급으로 낮추는 그런 계획을 갖고 있고 우리나라도 최근에 4급으로 낮추고 일상 회복하는 데 대한 얘기가 나오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코로나 변이든 다른 감염병이든 국민적인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 정부도 그렇고 국민들도 그렇고 상당히 소통이 부족하다. 앞으로는 소통을 하고 국민적인 신뢰를 회복해서 국민, 의료계, 정부가 다 같이 함께 갈 수 있는 이런 방역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제안했다.

보건학문&인권연구소 김문희 대표는 '교육현장 관점'에서 발제하면서 "학부모 단체 활동을 한 계기가 학생 백신패스하고 마스크 때문이다. 지난 3년 코로나 방역을 겪어보면서 대한민국은 반성을 해야 되고 교훈을 얻어야 대한민국의 의료가 지속 가능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세 분의 얘기를 다 듣고 나서 조금 바뀐 생각은 국민이 국가를 믿고 신뢰할 수 있기보다는 국가가 국민을 믿고 방역에 대해서 신뢰를 해서 자율성을 주는 게 더 우선이지 않을까 그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가 국민을 믿어주고 국민을 자유롭게 놔뒀으면 더 좋겠다. 요즘에 자식들 한둘 낳기 때문에 내 목숨도 귀하고 내 자식 목숨도 귀하다. 내가 아프고 위험하다 싶으면은 맞지 말래도 내가 알아서 백신을 맞고 내 아이 백신 맞히고 마스크를 내가 강제로 씌운다"라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백신패스 소송할 때 이재갑 교수께서 '백신패스 중단하면 2년 공든 방역탑이 무너진다'고 했다. 그런데 무너졌나? 백신패스 중단하고 3월에 확진자가 40만, 30만, 20만, 10만 이하를 찍었다. 5월에 6,700명까지 찍었다"며 "이분이 예언을 했다. 의사는 과학자이다. 과학적인 걸 얘기를 안 하고 무당처럼 점치듯이 예언을 했다. 국가를 대변해서 감염병 대응을 조언하고 브리핑하는 분이 이러시면 안 된다. 이런 분들 때문에 국가 신뢰가 무너진 거다"라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마스크 소송해갖고 마스크를 벗기면 확진자가 확산한다고 정기석 국가감염병 위기대응(자문)위원장께서 말했다. 이런 예측을 함부로 하시는 거 아니다"라며 "다른 나라 사례를 봤을 때 벗겨서 확산되지 않았다. 봄이면 우리가 수십 년을 겪어봤지만 모든 감기 종류는 봄 가을에 변이가 항상 일어났다. 그런데 변이가 없으면 벗겨준다. 이게 뭔 소리인가. 안 벗겨준다는 얘기이다. 저희가 참을 수가 없어서 소송을 시작했다. 이분 아니었으면 소송도 안 했다. 정부는 이 말을 알아들으셔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패널 간 종합토론과  플로어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사진 왼쪽부터 박건희 단장, 최원석 교수, 강봉부 부회장, 이동욱 회장, 김문희 대표  ©경기도의사회
사진 왼쪽부터 박건희 단장, 최원석 교수, 강봉수 부회장, 이동욱 회장, 김문희 대표 ©경기메디뉴스

"백신패스,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영업시간 제한 '시라쿠사 원칙'으로 검토 필요"
"실내마스크, 프랑스 영국 미국에서 다 풀었지만 전혀 방역 파탄 일어나지 않아"
"논문 학술적 자료 1년 치 코로나는 1달 만에 쌓여, 그럼에도 어떤 변이가 올지 몰라"
"의혹이 해소되지 않는데 또 다른 팬데믹이 온다고 경고하고 공포를 미리 주입"
"학생들 오미크론 중증화 없어, 방역 당국 좀 더 전향적으로 마스크 강제 풀어야"
"12월 15일 질병청 토론회, 국민 입장 막고, 유튜브로만 중계, 국민 시각에선 불통"

박건희 단장은 "접촉자를 추적하고, 역학조사를 하고, 동선을 공개하는 측면이나 백신을 도입하고, 방역패스를 도입하는 부분이라든지 마스크 착용하는 거라든지 거리 두기를 하면서 인원을 제한하고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이런 것들이 시라쿠사 원칙(Siracusa Principles)에 맞았는지 안 맞았는지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동욱 회장은 "이재갑 교수가 백신패스를 중단하면 2년 방역이 파탄 난다 그러면서 백신패스 중단을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굉장히 비과학적인 것처럼 얘기하고 그 당시에 생각해 보면 확진자가 폭증하고는 있었다. 그런데 실제로 2022년 2월 28일 날 백신패스를 중단했는데 이재갑 교수 말처럼 방역 파탄이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라고 언급했다.

이 회장은 "국민들이 봤을 때는 탁상공론한 거 아니냐. 국민을 조금 협박한 거 아니냐라는 거다. 법원에 의해서 팩신패스는 중단됐는데 방역 파탄이 안 났다. 지금 또 국민들한테 이제 설명하고 있는 게 실내마스크를 당장에 풀어버리면 방역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그러는데 그게 당연한 과학적인 얘기 같은데 실제로 프랑스나 영국이나 미국에서 다 풀었지만 전혀 방역 파탄이 일어나고 있지 않다"고 언급했다.

최원석 교수는 "단정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전문가라도 매우 위험한 일은 맞다. 코로나19의 질환 경과를 보면 처음에는 지식이나 알고 있는 경험이 부족해서 단정적 표현이 조금 더 위험했던 시기였던 것 같고 지금 3년의 시간을 지나면서 사실 코로나19는 논문 학술적 자료가 쌓이는 속도를 보면 다른 질환의 1년에 쌓이는 속도가 거의 한 달 내에 쌓인다. 그래서 아까 질문하셨던 참 많은 내용이 이런 과학적인 내용으로 설명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한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우리가 다음 유행이 어떤 변이가 올지 이런 걸 잘 모른다. 이건 사람이 예측할 수 있는 범위는 아닌 것 같다"며 "어떤 질환의 전파에 미쳐지는 영향이 너무너무 여러 가지가 있다. 그래서 어떤 한 가지 팩터로 전체의 변화를 완전히 설명하는 것은 사실은 매우 어렵다. 국민들께 전문가의 관점에서 과학에 나온 이야기들을 이해하실 수 있도록 설명하는 게 우리가 가진 중요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김문희 대표는 "주변에서 코로나로 중환자실 간 사람을 못 봤다. 그런데 왜 무섭지? 우리는 이 환상을 공포를 국가가 심어준 게 아닌가? 이제는 의심을 할 지경에까지 왔다"며 "우리나라는 국가가 그걸 국민한테 대답을 해야 되는 거다. 이런 의혹이 해소되지 않는데 다음에 또 다른 팬데믹이 온다고 미리 경고하고 공포를 미리 주입한다. 우리는 '정부가 또 다른 사기를 준비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김 대표는 "어떤 사람들인지 모르지만 국제적으로 공조한 사람들이 환상을 갖고 국민한테 공포를 주입시켰어. 이제 다음 팬데믹은 또 다른 공포를 주입할 걸 이들이 작전 모의를 하나 봐. 이제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됐다. 왜 이렇게까지 신뢰를 잃어갔냐 이거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대답을 못한다"고 지적했다.

플로어 질문에서 방청객 A는 "심장 전문의인 영국 아신 말호트라 박사가 말하기를 '결론이 명확하다. 연령 상관없이 전면 백신 접종을 중단해야 한다. 논의할 가치도 없다. 오래전에 퇴출되어야 했고 애초에 절대 승인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얘기했다. 그리고 mRNA의 창시자 로버트 말론은 2022년 8월에 'mRNA 백신 접종은 접종을 거듭할수록 사망으로 간다'고 얘기했다.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질의했다.

박건희 단장은 "그렇게 주장하는 전문가들도 계시지만 접종의 효과 특히 접종을 통한 중증화 예방 효과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전문가들도 많다.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들이 정확하게 과학적 근거에 따라서 잘 전달되고 그런 전달된 정보에 따라서 시민들이 이제 백신도 분명히 위험이 있는 거고 효과가 있는 거라고 알게 된다"라고 말했다.

박 단장은 "또 코로나에 걸려서 생기는 위험이 있다. 그러니까 자연 면역이 무조건 다 좋은 건 아니고 '롱코비드'라고 코로나의 장기적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도 아무도 모른다"라고 답했다.

좌장을 맡은 경기도의사회 강봉수 부회장은 "코로나가 큰 재난이 아니었다라든가 또는 백신의 무용론이라든가 이거는 과학적인 입장에서는 충분히 설명을 드려야 될 부분이고, 오해하시고 있는 부분들이 있다"고 지적했다.

강 부회장은 "또 하나는 마스크 강제화가 지금 현재로서는 마지막 남아 있는 방역 조치인데 거기에 특히 영향을 받고 있는 친구들이 결국 학생들이고, 이제까지 오미크론 코로나에 대한 중증도나 영향이 거의 없는 연령대이고, 발달이나 학습이나 이런 쪽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우려들이 큰 상황에서 이런 방역 정책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이전에 갖고 있던 의구심들이 또 다른 불신으로 이어지지 않나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강 부회장은 "이런 것들은 학회나 또 방역 당국 쪽에서 좀 더 전향적으로 풀고 좀 더 자율적으로 얘기를 하면서 3년간에 있었던 일들을 이제 국민들과 소통을 하면서 여러 가지 오해들을 풀어가야 코로나19의 지속 가능한 역할들을 하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동욱 회장은 "지속 가능한 코로나는 국민들과 소통을 해야 된다. 12월 15일 날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토론회가 있었는데 국민들 출입을 아예 막아 플로어에서 질문도 못하게 하면서 교수 몇 사람이 자기들끼리 그냥 디스커션하고 끝내 버렸다"라고 지적했다.

이 회장은 "국민들 입장에서는 완전히 불통인 거다. 이러니까 무슨 얘기를 해도 백신을 신뢰할 수도 없고 그러니까 국민들이 코로나가 사기라고 말하는 것은 화가 난 반작용이다. 그렇지만 여기에 대해서 당국이 무조건 방어만 하는 것도 그만큼 비이성적일 수가 있다. 앞으로는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 국민들하고 소통하는 이런 자리를 경기도 등 관공서에서 많이 만들면 좋겠다"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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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2022-12-30 17:17:38
전세계가 마스크 다 벗었습니다 과학적 방역입니다
대한민국 방역당국은 정신못차리고 마스크를 강제 합니다
마스크강제착용으로 저산소증 뇌졸증 치매 뇌발달 저하 암유발 치명적입니다 하루빨리 마스크 자율화가 될수있도록 진정 애써주시는 이동욱회장님 보앤인 대표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입마개코메디 2022-12-30 08:39:58
마스크강제하는것들 정작 지들은 마스크 잘 안쓴다는거~교육부 교육청 그리고 국회 등 고위직들 마스크 거의 안쓴다는거~~식당에서도 어차피 안쓰고 잘들 쳐 간다는거~그런데 아이들은 꾸역꾸역 하루종일 강제한다는거~~~~~샹것들!

CCNP 2022-12-26 11: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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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는 이런신약이 빨리 긴급승인 받고 제품이 출시되도록 발빠른 조치를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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