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ESG 트렌드 G에서 E로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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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ESG 트렌드 G에서 E로 주력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승인 2021.12.2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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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저감 시스템 도입, 친환경 의약품 포장지 개발 등
©SK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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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업체들은 과거 리베이트 적발 사례로 이미지 개선을 위해 대부분 ESG 경영 중에서도 지배구조(G) 부분에 노력을 많이 하였으나 최근에는 친환경(E) 쪽으로 주력하는 추세다.

최근 SK증권은 산업분석에서 제약·바이오 업체들은 온실가스 저감 시스템을 도입하고 친환경 의약품 포장지를 개발하는 등 친환경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6월 제약·바이오 업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사업장을 구축하겠다는 로드맵을 제시, 이를 위해 에너지경영시스템(ISO 50001)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을 도입했고 현재 건설 중인 4공장에는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하고 친환경 냉매를 적용할 예정이다.

동아쏘시오그룹내 동아제약은 구강청결제 가그린에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설계를 제품에 적용하고 있고 어린이 가그린 제품은 리뉴얼을 통해 인몰드 라벨을 적용했다. 인몰드 라벨은 접착 화학물질의 사용을 줄인 것이다.

유한양행은 최근 한솔제지와 지속 가능한 친환경 패키지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종근당은 일반 자재부터 포장재까지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을 구매하고 있다.

한독은 ‘케토톱’의 카톤박스를 제거해 포장 단계를 간소화하고 이너박스 재생용지 사용 비율을 높였다.

셀트리온은 5,000억 원을 투입해 '23년 준공 예정인 3공장에 탄소배출 절감과 에너지 효율을 높인 환경 보호 설계를 적용했다. 

한미약품은 오·폐수 재활용, 피크전력관리 등 환경 보호 활동에 적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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