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최종영 · 이순규 교수팀, 대한간학회 우수 구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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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최종영 · 이순규 교수팀, 대한간학회 우수 구연상 수상
  • 경기메디뉴스
  • 승인 2021.06.0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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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식 후 안정된 환자에서 면역억제제에 의한 장내균총의 영향 규명
좌측부터 최종영 교수, 이순규 교수
좌측부터 최종영 교수, 이순규 교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소화기내과 최종영(교신저자) · 이순규(제1저자) 교수팀이 최근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1년 대한간학회 국제학술대회(The liver week 2021)’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간학회는 한국 간연구회의 취지를 승계하여 내과, 외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등의 의사들을 중심으로 1995년 6월 23일 창립되었다. 간담도 질환에 대한 기초연구와 임상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체계적인 학문적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1회의 국제학술대회(The liver week) 를 개최하고 있다. 

최종영 교수와 이순규 교수가 이번 학회에서 발표한 주제는 “The impact of immunosuppressants on gut microbiome of long-term stable patients after liver transplantation”으로, 간이식 후 장기간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는 환자의 면역억제제 복용에 따른 장내균총의 영향을 분석 및 규명하였다. 이를 통하여, 장내균총이 이식 환자의 면역 상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확인한 선구적 연구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학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수상에 대해 이 교수는 “대한간학회에서 큰 상을 받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간이식 환자의 장기간 예후 향상을 위한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또한, 최 교수는 “이식후 면역억제제를 장기간 복용하면서 여전히 장내균총과 면역상태가 불안정함을 확인하였다.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이를 밝히고 개선코자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보고 있는 이순규 교수는 간염, 간경화, 간암, 간이식을 전문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2011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17년 동대학 내과 석사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박사과정 중에 있다. 또한, 2019년 대한간학회지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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