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big10, 1분기 매출 전년 동기대비 4.55%↑ 저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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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big10, 1분기 매출 전년 동기대비 4.55%↑ 저점 상승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승인 2021.05.1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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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별 추이보면 1분기는 적은 영업일수, 4분기엔 밀어내기 영향 반영
©경기메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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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big10의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1분기에 비해 4.55% 증가했으나 전년 4분기에 비해서는 12.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경기메디뉴스가 big10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최근 6개 분기별로 집계한 결과 올해 1분기 매출은 2조 8,363억 98백만 원으로 2019년 1분기 2조 7,128억 64백만 원보다 4.55% 증가했다.

분기별 추이 중 2019년 4분기 매출액에 비해 2020년 4분기 매출액이 많아 고점이 높아 지고 있다. 매출액 증가율은 8.97%를 시현했다.

또한 분기별 추이 중 2020년 1분기 매출액에 비해 올해 1분기 매출액이 많아 저점도 높아지는 성장세를 보였다. 매출액 증가율은 4.55%를 시현했다.

이런 성장세는 우리나라 인구 고령화, R&D(연구개발) 성과물인 신약, 특허 만료 후 진입하는 제네릭, 보장성 강화 등에 의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계열로 보면 1분기는 가장 저점이었고 4분기는 고점이었다. 이는 1분기의 경우 적은 영업일수 때문이고, 4분기는 목표 달성을 위한 밀어내기 등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각 기업의 전자공시를 경기메디뉴스가 집계
각 기업의 전자공시를 경기메디뉴스가 집계

개별 기업별로는 매출 순위가 바뀌는 부침이 있었다.
 
2020년 4분기 매출 순위는 셀트리온, 유한양행, 녹십자, 광동제약, 종근당, 삼성바이오로직스, 대웅제약, 한미약품, 제일약품, 동아에스티 순이었다.

2021년 1분기 매출 순위는 셀트리온, 유한양행, 녹십자, 종근당, 광동제약, 대웅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한미약품, 제일약품, 동아에스티 순이었다.

종근당이 5위에서 3위로 올라선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6위에서 8위로 순위가 내려 갔다.

제약 애널리스트들은 big10의 R&D 성과물인 혁신적 신약, 신약, 바이오베터, 바이오시밀러, 제네릭 등이 향후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현대차투자증권은 "셀트리온은 2021년 국내 최초로 영업이익 1조 시대를 여는 제약‧바이오 종합회사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시밀러 5개 2020년 3분기 기준 램시마와 트룩시마가 유럽 시장에서 오리지날 제품의 점유율을 넘어서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해 주었다"라고 평가했다.

대신증권은 "유한양행의 레이저티닙은 2015년 7월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오스코텍의 자회사 제노스코로부터 도입한 3세대 EGFR TKI 계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이다. 지난해 ASCO, ESMO 등의 해외 학회에서 레이저티닙의 고무적인 임상 결과 발표에 따라 글로벌 블록버스터 탄생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라고 전망했다.

대신증권은 "녹십자의 새로운 가치를 봐야할 때이다. 독감백신 성장과 코로나 백신 CMO로 새로운 가치 창출이 기대된다. IVIG-SN 10%, 헌터라제 등 R&D 성과가 실적으로 이오지는 해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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