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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동 주상복합건물 화재로 피해 입은 의료기관 4곳 지원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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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동 주상복합건물 화재로 피해 입은 의료기관 4곳 지원 절실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승인 2021.04.2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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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사회, 원상복구 6개월 이상 소요…복구 도움, 시의사회 힘만으론 역부족
MBC 뉴스 캡처
MBC 뉴스 캡처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구 도농동) 주상복합건물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의료기관 4곳에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21일 남양주시의사회는 "지난 4월 10일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구 도농동) E-마트 및 상가가 밀접한 주상복합건물에 대형화재가 발생하였다. 다행히 큰 인명 피해는 발생되지 않았으나 화재로 인하여 본회 소속 의료기관 4곳이 전소했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의사회에서 파악한 바에 의하면 원상복구는 6개월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양주의사회는 "피해를 입은 회원에게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아주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고자 한다"라며 "하지만 피해가 막심하여 시의사회 힘만으로 역부족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남양주의사회는 화재로 절망에 빠져 있을 회원 의료기관 4곳에 용기와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를 의료계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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