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향된 닥플 관리도 지적, "거짓말한 자들이 피하는 기사는 안 퍼 나르나!"
이동욱 후보가 19일 "KBS, MBC, YTN 등 국민 앞에 경기도 의사회가 정부마스크 횡령했다는 거짓기사만 쓰고 공개 검증하자는 반론기사는 왜 안 쓰는가!"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게시하고 보도자료로 배포했다.
앞서 이 후보는 18일 "“최대집 회장에게 공개 요구한다!”라는 보도자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거짓을 가리고, 거짓말꾼은 의료계와 이 사회를 영구히 떠나자”라고 제안했었다.
이어 이 후보는 19일 페이스북 게시 글과 보도자료에서 "왜 통장, 배포내역 10분이면 기자회견으로 공개 가능하니 혹세무민하고 회원 속이고 거짓말하는 인간은 의료계와 이 사회를 위해 즉시 영구히 떠나자는 나의 공개 제안 왜 피하나?"라고 물었다.
이 후보는 "공중파와 포털에 26만 장 횡령했다고 도배하고 닥플에서 공인인 이동욱 회장을 횡령잡범으로 인격 살인하고 아니면 말고냐!"라고 반문했다.
편향된 닥플 관리도 지적했다.
이 후보는 "닥플 관리하면서 나에 대한 극심한 비방 여론조작하는 박모 씨! 마스크 26만 장 횡령했다는 기사는 당신이 직접 게시하면서 나의 페이스북 글 다른 것은 갖다 놓고 조롱하면서 왜 나의 즉시 검증하자는 공개 제안과 이 말 하자 입 다문 최대집 등의 현실은 닥플에 공지 안 하나?"라고 반문했다.
이 후보는 "최대집 등이 KBS 등에 경기도 의사회가 26만 장 정부 마스크 횡령했다는 기사는 용인시 회원들 280명에게 퍼 나르면서 왜 검증하자는데 거짓말한 자들이 피하는 기사는 안 퍼 나르나!"라고 거듭 지적했다.
편향된 닥플 관리 등이 일부 전의총의 지난 10년간 선거 4번 했던 방식이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이게 지난 10년간 회원들 우롱했던 일부 전의총의 의협회장 선거 4번 했던 방식이고, 이번에 경기도 의사회장 후보 변모 씨 당선시키려고 선거기간에 경기도 의사회가 정부 마스크 26만 장 횡령했다고 거짓말 퍼뜨리며 공모하는 자들 면면이다"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이런 사람 등에 업고 회원 속이는 선거하는 변모 씨, 이건 선거가 아니니 이런 짓 그만하고 양심 있으면 사퇴해라!"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