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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앞 즉시 공개검증으로 둘 중 거짓말 한 사람은 회원 위해 영구 퇴출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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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앞 즉시 공개검증으로 둘 중 거짓말 한 사람은 회원 위해 영구 퇴출되도록 하자"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승인 2021.01.18 15:03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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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후보, 최대집 회장에게 “기자회견으로 거짓말 가리자” 공개 요구
“거짓말꾼은 의료계와 사회의 해악이니 영구히 즉시 떠나도록 합시다!!”
“회장 선거 투표 전에 거짓말꾼을 가려 거짓 후보자는 사퇴하자” 제안
이동욱 후보 ©경기메디뉴스
이동욱 후보 ©경기메디뉴스

제35대 경기도 의사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동욱 후보가 18일 공적마스크 사안과 관련하여“최대집 회장에게 공개 요구한다!”라는 보도자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거짓을 가리고, 거짓말꾼은 의료계와 이 사회를 영구히 떠나자”라고 제안했다.

이동욱 후보는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회장이 공적마스크 26만 장 횡령 허위사실로 선거를 불가능하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최대집 의협 회장이 경기도 의사회 회장 선거가 시작되니 경기도 의사회 공적마스크 26만 장 횡령 허위사실을 KBS뉴스, MBC뉴스, YTN뉴스, 네이버, 다음에 ‘경기도 의사회’ 검색하면 기사가 도배질이 되어 회장 선거가 불가능하게 해 놓았다”라며 “이런 거짓말로 경기도 의사회장 선거를 방해하기 위해 유포하는 최대집 회장, 김세헌 회원은 회원들을 속이는 극악한 선거범죄행위를 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공적마스크와 관련하여 기자회견장에서 거짓을 가리고, 거짓말꾼은 의료계와 이 사회를 떠나자고 제안했다.
 
이 후보는 “제 입장은 의협 회원 대표 대의원들에게 아래와 같이 분명히 말했다”라며 “최대집 회장과 김세헌 대의원께서 26만 장 횡령이라고 KBS뉴스, MBC뉴스, YTN뉴스, 네이버, 다음 등에 도배질을 했으니 설마 증거 없이 그런 명예훼손 안 했을 것이고, 26만 장 횡령이라는 것에 대해 기자회견장에서 명확히 증거 제출하며 밝혀주시고, 우리는 300만 장 이렇게 정확하게 배분했다는 것을 증거를 가지고 기자회견장에서 밝혀서 국민과 사회를 혼란케 하는 거짓말꾼은 의료계와 이 사회의 해악이니 영구히 즉시 떠나도록 합시다”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통장 공개 및 마스크 현황 공개 후 공적마스크 26만 장 횡령이 사실이면 제가 의료계와 이 사회를 즉시 영구히 떠나겠으니, 26만 장 횡령이 사실이 아니면 거짓으로 의료계를 더럽혀 온 최대집 회장과 김세헌 회원이 즉시 영구히 떠나겠다고 같이 약속하고 공증부터 합시다. 단 10분이면 확인 가능합니다”라고 제안했다.

경기도 의사회장 투표 전에 거짓을 가려 거짓 후보자는 사퇴하자고 거듭 제안했다.

이 후보는 “경기도 의사회장 선거할 필요 없습니다”라며 “이것으로 포털 도배하고 31개 시군의사회 단톡방에 도배질 해 놓았으니 사실이면 제가 사퇴하고, 사실이 아니면 이런 주장을 같이 하고 있는 변성윤 후보가 사퇴하겠다고 약속하고 끝냅시다”라고 언급했다.

이 후보는 “최대집 회장과 김세헌 대의원, 그리고 이런 흑색 의혹을 같이 하고 있는 변성윤 후보는 남자답게 떳떳이 공개 약속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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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주 2021-01-19 06:21:05
이동욱 회장님 같이 바르고 정직한사람을 꼭 음해하고 나쁜사람으로 덮어씌우는 사악한것들이 있어요. 이동욱회장님 정의는 이깁니다. 힘내세요

김인희 2021-01-19 03:40:12
거짓이 아니면 공개적으로 하는게 모가 꺼려질까 이동욱회장님 은 한결같이 청렴한분이시다

부끄럽게 살지 말자. 하하하 2021-01-18 18:38:04
누가 맞는지 공개적으로 실시간 방송으로 밝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