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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후보, "전의총 선동세력들의 거짓 선거 개입 행위는 반드시 축출되어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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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후보, "전의총 선동세력들의 거짓 선거 개입 행위는 반드시 축출되어야!" 강조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승인 2021.01.15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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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선동은 한마디로 가능하지만 반박하기 위해서는 수십장 문서 자료 필요하다
"경기도 의사회 마스크 사건의 가해자가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의사회를 비방"
경기도 의사회 회원들의 마스크 대금을 지금도 편취
"마스크 대금 4억 경기도 의사회장과 임원들 개인 돈으로 대납하며 지금까지 막고 있어"
"신용불량자 사돈에게 모든 책임 넘기고 추교용 자신은 아무런 책임이 없는 것이라고 주장" 지적
"의협회장 선거 등에 또 속으면 우리 대한민국 의료와 후배들의 미래는 없다" 강조
이동욱 후보 ©경기메디뉴스
이동욱 후보 ©경기메디뉴스

경기도 의사회 제35대 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동욱 후보가 "지난 4번 의협회장 선거에서 회원들을 속이고 기만해 온 일부 전의총 선동세력들의 거짓 (경기도 의사회) 선거 개입 행위는 반드시 축출되어야 한다"라는 보도자료를 15일 발표했다.

이동욱 후보는 "“괴벨스 거짓 선동은 한마디로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기 위해서는 수십장의 문서와 자료가 필요하다”라고 언급하면서 경기도 의사회 마스크 사건의 가해자가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의사회를 비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경기도 마스크 사건의 가해자는 이들이 조직적 흑색선전하는 그들과 행동을 함께 하는 추교웅 (부회장)이다"라며 "그들과 행동을 함께 하는 자가 누가 보더라도 경기도 의사회에 대한 가해자임에도 김세헌 회원, 김 모 회원, 강 모 회원, 헬스포커스 등은 가해자를 미화하고 가해자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의사회를 비방하는 어처구니없는 행동을 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경기도 의사회 마스크 사건의 가해자는 경기도 의사회장 선거에서 회원들을 현혹하기 위해 흑색선전하는 사람과 행동을 같이하는 부산시 의사회 부회장 전의총 추교용 (부회장)이고 피해자는 경기도 의사회"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주장의 내용을 아래 7개 항으로 정리했다.

1. 전의총인 추교용 부산시 부회장이 3월 초 마스크 대란 당시 자신의 사돈과 사촌형이라고 마스크 업자를 경기도 의사회에 소개하였는데 경기도 의사회 회원들의 마스크 대금을 지금도 편취하고 있고 추교용의 사돈은 계약 당시 이미 신용불량 파산 상태였다.

2. 추교용 (부회장) 사돈과 사촌형이 지금까지 1년째 떼먹고 있는 경기도 회원들 마스크 대금 4억은 경기도 의사회장과 임원들 개인 돈으로 대납하며 지금까지 막고 있다.
추교용 (부회장)은 자신이 홍보, 판촉을 했음에도 친척을 소개만 했을 따름이니 자신은 모르고 신용불량자 친척에게 돈 받으라고 하고 신용불량자는 1년째 돈 없다고 4억의 돈을 편취하여 극심한 피해와 고통을 주고 있다. 

3. 소개만 했다는 추교용 (부회장)은 사촌형과 같이 마스크 공장 ‘디씨아이 인더스트리’를 운영하며 마스크 사업을 하고 있다.
마스크 대금 떼먹은 사돈이 운영하는 회사의 이름은 ‘디씨아이 홀딩스’로 추교용 (부회장)이 운영하는 마스크 회사와 상호가 같은데 추교용 (부회장)은 그것이 우연이라고 주장한다.

4. 추교용 (부회장)은 마스크 공장을 사촌형과 함께 운영한다고 말하면서 그것이 사돈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한다. 그런데 추교용 (부회장)과 동업한다는 사촌형은 경기도 의사회에 자신은 마스크 공장 지사이고, 본사는 사돈이라고 설명해 왔다.
그러면 어떻게 추교용 (부회장)이 운영하는 마스크 공장과 추교용 (부회장) 사돈이 별개인가? 채무 회피 행동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5. 경기도 의사회 돈 떼먹은 추교용 (부회장) 사돈과 사촌형은 마스크 동업자이고, 사촌형과 추교용은 동업자인데 정작 추교용 (부회장)과 사돈은 마스크 사업에 있어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상식 밖의 주장을 한다.

6. 현재도 경기도 의사회 돈 떼먹고 있는 추교용 (부회장) 사돈 마스크 판매 회사 이름과 추교용 (부회장)이 운영하는 마스크 공장 이름이 디씨아이로 동일한데 신용불량자 사돈에게 모든 책임 넘기고 추교용 자신은 아무런 책임이 없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7. 추교용 (부회장)은 경기도 의사회 4억 편취사건 이후에도 경상남도 의사회 등에 마스크를 대량 사라고 접근 판촉하였다. 

이동욱 후보는 "위의 상황에 대해 가해자인 추교용 (부회장)이 피해를 끼친 경기도 의사회에 백배사죄하고 지금이라도 피해액 4억에 대한 환급에 노력해야 상식일진대 오히려 헬스포커스, 김세헌 회원, 김 모 회원 등과 함께 공모하여 경기도 의사회장 선거에 흑색선전을 하니 이들의 도덕성의 수준은 조국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매번 의료계 선거 때마다 행하는 이들의 거짓 행위는 조직적이고 계획적이고 범죄이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회원들은 더 이상 지난 4번의 의협회장 선거를 농락하고도 또다시 의료계 선거에 개입하여 정치판보다 추한 공작을 하며 회원들을 기만하는 이들에게 이번 의협회장 선거 등에 또 속으면 우리 대한민국 의료와 후배들의 미래는 없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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