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도 못 막아…해마다 이어지는 제약회사 사회공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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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도 못 막아…해마다 이어지는 제약회사 사회공헌 활동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승인 2021.01.1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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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나눔의 행복 의료‧의복‧도서 등 기부 행사
GC녹십자, 부족한 혈액 '사랑의 헌혈 + 이웃돕기 성금 1억
광동제약, 제주도민에 건강음료 나눔 매년 지속
유한양행, 임직원 온라인 경매로 이웃사랑 실천
사진 위 왼쪽부터 제일약품, GC녹십자, 광동제약, 유한양행 사회공헌 활동 사진. 사진=각사 제공
사진 위 왼쪽부터 제일약품, GC녹십자, 광동제약, 유한양행 사회공헌 활동 사진. 사진=각사 제공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이지만 연말에 해마다 이어지는 제약회사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막지 못했다.

1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최근 제일약품이 의료‧의복‧도서 등 연말 기부 행사를, GC녹십자가 헌혈 및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광동제약이 제주도민에 건강음료 나눔 행사를, 유한양행이 임직원 온라인 경매로 이웃사랑 실천을 각각 진행했다.

◆제일약품, 나눔의 행복’ 의류 및 의복, 도서 등 연말 기부 행사 진행

제일약품의 봉사단체인 ‘나눔의 행복’은 연말을 맞이하여 착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임직원들 및 제일약품 사옥 입주사와 함께 의류 및 의복과 도서 등의 기부 행사를 지난해 12월 1일부터 18일까지 3주간에 걸쳐 진행했다.

봉사회는 행사 참여자들이 자율적으로 편하게 기부할 수 있게끔 본사와 각 지점 및 공장 등의 사옥 내에 따로 기부 공간을 마련하였고 행사 기간 내 모아진 의류와 의복 및 도서 등을 선별, 총 28Box를 사회적협동조합인 ‘숲스토리’에 전달했다.

‘숲스토리’는 이웃들의 선한 기증과 기부를 통하여 발달 장애인들과 함께 희망찬 일터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희망을 심는 나무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리사이클 매장이다. 

◆GC녹십자, 사랑의 헌혈에 이어 이웃돕기 성금 1억 원 기탁도

GC녹십자는 지난해 11월 16일 경기도 용인 본사를 비롯한 오창·화순·음성 공장 등 총 4곳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임직원들에게 기증받은 헌혈증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실제로 GC녹십자는 총 8,000매가 넘는 헌혈증을 병원 및 소아암 환우 지원단체에 기부해 생명 나눔 활동에 힘쓰고 있다.

또한 GC녹십자는 지난해 12월 대한적십자사에 ‘재난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 후원’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이 기부금은 임직원이 기부하는 금액만큼 GC녹십자의 후원금이 더해지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됐다. 성금의 절반인 임직원 기부금은 지난 한해 동안 진행된 회사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모아졌다.

◆광동제약, 매년 제주도민에 건강음료 나눔 지속 눈길

광동제약은 지난해 12월 5,600만 원 상당의 건강음료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제주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광동제약이 기탁한 음료를 도내 요양시설 5개소에 제공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사용했다. 또한 제주사회복지협의회는 해당 음료를 제주지역 취약계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도내 푸드뱅크에 비치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도내 어르신 등의 건강이 염려돼 면역력 향상에 좋은 음료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광동제약은 제주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한양행, 임직원 온라인 경매로 이웃사랑 실천

유한양행은 지난해 12월 28일부터 4일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경매를 진행하여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임직원 온라인 경매는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행사로 언택트 시대에 맞게 임원과 부서장이 기부한 물품을 온라인 라이브 경매방송을 통해 직원들이 낙찰받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모든 경매 물품이 시중가보다 높은 가격에 낙찰되었으며, 그 수익금 726만 원에 이른다. 수익금 전액은 임직원 봉사단이 활동하는 지역사회 3개 복지기관에 각각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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