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적정성 평가' 결과 약제처방 일수율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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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적정성 평가' 결과 약제처방 일수율 '정체'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승인 2020.10.2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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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지표 중 항산균도말검사 실시율 등 5개 지표는 '개선'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차 결핵 적정성 평가 결과 6개 지표 중 '약제처방 일수율'은 정체를 보였고, 항산균도말검사 실시율 등 5개 지표는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결핵 적정성 평가는 결핵 진료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국가 결핵 관리 정책수립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18년 1차 평가에 이어, 2019년 2차 평가를 실시하고 이번에 그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평가를 위해 ▲(진단의 정확도) 항산균도말검사 실시율, 항산균배양검사 실시율, 핵산증폭검사 실시율 ▲(초치료 처방준수) 초치료 표준처방 준수율, ▲(결핵환자 관리수준) 결핵 환자 방문비율, 약제처방 일수율 등 6개 평가지표를 사용하였다.

오는 10월 28일(수)부터 결핵 2차 적정성 평가 결과를 심사평가원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

1차 평가 결과 대비 약제처방 일수율을 제외한 5개 지표에서 결과가 향상되었으며, 특히 신속하고 정확한 결핵 진단을 위한 핵산증폭검사 실시율이 전년 대비 가장 큰 폭(1.4%p↑)으로 상승했다.

정확한 결핵 진단 여부를 평가하기 위한 항산균도말검사 실시율은 1차 평가 대비 0.4%p(95.8 → 96.2%), 항산균배양검사 실시율도 0.9%p(95.5 → 96.4%), 핵산증폭검사 실시율도 1.4%p(93.0 → 94.4%) 상승하였다.

결핵 진단 후 결핵 치료 원칙에 따른 표준처방 준수 여부를 평가하기 위한 초치료 표준처방 준수율은 1차 평가 대비 0.3%p(96.8 → 97.1%) 상승하였다.

결핵 완치를 위해 신환자의 지속적인 복약 관리 여부를 평가하기 위한 결핵 환자 방문 비율은 1차 평가 대비 0.1%p(88.2 → 88.3%) 상승, 약제 처방 일수율은 95.9%로 동일하였다.

요양기관 종별로 살펴보면 상급종합병원 > 종합병원 > 병원 > 의원 순으로 전반적인 관리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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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가입자에 비해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모든 평가지표에서 낮은 결과(0.6%~13%p↓)를 보여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한 관리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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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관리 유형별로는 민간·공공협력 결핵 관리 사업(PPM, Private Public Mixed) 참여기관(PPM 기관)이 민간‧공공협력 결핵 관리 사업 미참여기관(Non-PPM 기관)에 비해 5개 지표에서 평가 결과가 높았다. 

특히 ‘핵산증폭검사 실시율’은 큰 폭(6.2%p↑)으로 차이를 보여 민간‧공공협력 결핵 관리 사업 미참여기관(Non-PPM 기관)에 대한 결핵 진료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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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6개 평가지표 결과 모두 90% 이상인 지역은 부산, 인천, 울산, 강원, 전북으로 전년 대비 2개 지역이 증가했다.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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