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회 보건복지위 통과된 지역의사제법·국립의전원법, 불공정 역차별 위헌성 실효성 부실화 등 문제 산적 국회 보건복지위 통과된 지역의사제법·국립의전원법, 불공정 역차별 위헌성 실효성 부실화 등 문제 산적 지난해 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민주당 주도로 통과된 지역의사제법과 국립의전원법은 불공정, 역차별, 위헌성, 실효성, 부실화 등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다.바른의료연구소는 2일 [지역의사제법과 국립의전원법의 문제점과 지역의료 발전을 위한 올바른 방향] 보도자료에서 이런 지적을 하면서 의료 취약지 문제의 핵심은 저수가와 열악한 인프라에 있기 때문에 전체 의료 수가를 정상화하고 취약 지역 수가 가산을 더하는 방식으로 의료 취약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지난해 12월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에서 더불어민주당은 보건복지부와 여당의 반 의료계뉴스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2024-01-03 12:04 국립의전원 설립은 제2의 조모 씨 만들기 위한 밑작업? 국립의전원 설립은 제2의 조모 씨 만들기 위한 밑작업?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모 씨의 인턴 합격 이후 의료계의 분노가 극에 달했다. 의료계는 국립의전원이 설립될 경우 이번 사태와 같은 특권층 특별 대우가 잇따를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다.행동하는 여의사회(이하 행동여의)는 최근 성명을 통해 “입학 스펙 전체를 위조한 무자격자가 인턴 선발에 합격했다”면서 “부산대 의전원, 고려대, 교육부에 이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일병원까지 불법 봐주기의 대열에 동참한 것”이라고 꼬집었다.그러면서 “부당한 특별 대우를 대놓고 하겠다는 것이 바로, 정부가 남원에 추진하는 공공의전 즉 국립의전원”이라 의료계뉴스 | 경기메디뉴스 한진희 기자 | 2021-02-08 14:05 조국 딸 국립중앙의료원 지원과 피부과 전공의 정원 확대 ‘우연?’ 조국 딸 국립중앙의료원 지원과 피부과 전공의 정원 확대 ‘우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모 씨의 의사면허 취득 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에 조모 씨가 국립중앙의료원 인턴으로 지원한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의료계가 또 한 번 들끓고 있다.대한병원의사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병의협 비대위)는 28일 성명을 통해 “국립중앙의료원과 보건복지부는 특혜 의혹이 있는 전공의 인원 배정 경위를 밝히고, 인턴 및 전공의 선발에 있어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라”라고 주장했다.병의협 비대위에 따르면, 국립중앙의료원은 국립의전원의 수련병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따라서 국립의전원이 설립되면 국립중앙의료원의 의료계뉴스 | 경기메디뉴스 한진희 기자 | 2021-01-28 15:10 악법 강행 방조하는 범투위 해산하고 비대위 구성해야 악법 강행 방조하는 범투위 해산하고 비대위 구성해야 경기도 의사회(회장 이동욱)가 ‘회원 생존 위협하는 악법 강행 방조하는 범투위 해산하고 비대위 구성하라!’라는 성명을 28일 발표했다.경기도 의사회는 성명서에서 “코로나로 경영난에 빠진 진료 현장 회원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데서 나아가 올바른 의료제도에 역행하는 각종 악제도가 줄줄이 강행되어 회원들의 생존권을 심각히 위협하고 있는데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한다는 의협과 범투위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경기도 의사회는 현재의 심각한 회원들 민생 위협 상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엄중히 요구했다. 1. 각종 악제도 통과의 의료계뉴스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2020-12-28 13:07 전공의 코로나19 지원 시, 타 기관 근무금지 규정 예외 인정 추진 전공의 코로나19 지원 시, 타 기관 근무금지 규정 예외 인정 추진 정부와 의협은 전공의들이 자율적인 의사로 코로나19 방역․치료 현장 근무를 지원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관련 기관에서 근무한 경우, 타 기관 근무금지 규정 예외로 인정하는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하였다.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12월 16일 17시에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의정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보건복지부는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은 전공의는 다른 의료기관을 개설하거나 다른 의료기관 또는 보건관계기관에 근무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다른 의료기관 근무는 동 규 의료계뉴스 | 경기메디뉴스 김선호 기자 | 2020-12-16 21:38 처음처음1끝끝